
안녕하세요! 더쿠애니 일본어회화입니다. 오늘은 인기 만화 체인소맨의 주인공 덴지와 야쿠자 보스의 대화를 통해 '비즈니스적인 대화'와 '금액을 다루는 상황'에서의 실감 나는 회화 표현을 배워보겠습니다. 팍팍한 현실 속 일본어 회화력을 UP 시켜봅시다!
1. 대화 상황 (덴지와 야쿠자 보스)
주인공 덴지가 파트너 포치타와 함께 악마를 처치하는 위험한 임무를 마치고, 야쿠자 보스에게 보수를 받으러 온 상황입니다. 보스는 덴지가 가진 막대한 빚과 이자를 제하고 남은 잔액을 알려주는데, 그 과정에서 일상에서 자주 쓰는 구어체 표현과 금액 표현을 익힐 수 있습니다.
2. 본문 (대화문 및 한글해석)
| 인물 | 일본어 대화문 (ふりがな: 후리가나) | 한글 해석 |
|---|---|---|
| デンジ (덴지) | 仕事(しごと)行(い)くか…。 | 일 하러 갈까... |
| デンジ (덴지) | ポチタ わかってるって! | 포치타 알고 있다니까! |
| ヤクザ ボス (야쿠자 보스) | よくやった デンジ | 수고했다, 덴지. |
| ヤクザ ボス (야쿠자 보스) | 報酬(ほうしゅう)は 40万(まん)だ。 | 보수는 40만 엔이다. |
| デンジ (덴지) | あざっす! | 감사합니다! (땡큐!) |
| ヤクザ ボス (야쿠자 보스) | そっから 借金(しゃっきん)と利子(りし)引(ひ)いて 17万(まん) | 거기서 빚과 이자 제하고 17만 (엔이다.) |
| デンジ (덴지) | 残(のこ)りが 7万(まん)… | 남은 게 7만 (엔)... |
| デンジ (덴지) | もう残(のこ)り 1,800円(えん)になっちゃった… | 이제 남은 게 1,800엔이 돼버렸어... |
💡 회화 팁: 덴지가 사용하는 あざっす! (아잣스!)는 ありがとうございます (아리가토 고자이마스)를 극한으로 줄인 초(超) 구어체 표현입니다. 젊은 세대나 매우 격의 없는 사이에서만 사용합니다. 공적인 자리에서는 절대 사용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!
3. 주요 단어
- 仕事(しごと): 일, 업무. (명사)
- 報酬(ほうしゅう): 보수, 사례. (명사)
- 借金(しゃっきん): 빚, 차금. (명사)
- 利子(りし): 이자. (명사)
- 引いて(ひいて): 제하고, 빼고. (引く(히쿠: 빼다)의 て형)
- 残り(のこり): 남은 것, 잔액. (残る(노코루: 남다)의 명사형)
4. 주요 표현 및 응용 문장
4-1. "~하러 갈까": ~行くか...
동사 마스형 대신 원형을 사용하여 ~か (~카)를 붙이면 '~할까', '자신에게 묻는 듯한 독백'의 느낌이 됩니다. 덴지처럼 혼잣말이나 독백으로 자신의 의사를 정리할 때 자주 사용합니다.
- そろそろ帰るか。 (소로소로 카에루카.): 슬슬 돌아갈까.
- よし、やってみるか! (요시, 얏테 미루카!): 좋아, 한번 해볼까!
4-2. "알고 있다니까!": わかってるって!
~って (~ㅅ떼)는 회화에서 '~라고 말하는 거지', '단언/강조'의 의미로 사용됩니다. 특히 상대방이 같은 내용을 자꾸 물어보거나 다그칠 때, "내가 이미 알고 있다!"고 짜증 섞인 뉘앙스로 강조할 때 자주 쓰입니다.
- それ、前も言ったって! (소레, 마에모 잇따앗떼!): 그거, 전에도 말했다니까!
- 大丈夫だって! (다이죠부닷떼!): 괜찮다니까!
4-3. "수고했다": よくやった
よくやった (요쿠 얏따)는 직역하면 '잘 했다'이지만, 상대방의 노고를 치하하며 '수고했다', '고생했다'는 의미로 사용됩니다. 윗사람이 아랫사람에게 격려의 의미로 쓰는 경우가 많으며, 친구 사이에서도 쓰입니다.
- みんな、よくやったね! (민나, 요쿠 얏따네!): 모두들, 수고했어!
5. 오늘의 포인트 회화체 문법: ~になっちゃった (~니 낫쨔앗따)
원래 문법: ~になってしまった (~니 낫떼 시맛따) - '어떤 상태로 되어버렸다' (변화) + '유감/실망'의 뉘앙스를 나타내는 표현.
회화체: ~になっちゃった (~니 낫쨔앗따) - てしまいた를 ちゃった로 축약한 형태입니다. 덴지의 대화에서처럼, 기대에 못 미치거나 실망스러운 결과가 나왔을 때 "결국 이렇게 돼버렸네..."라는 유감스러운 감정을 실어 말할 수 있습니다.
- 宿題(しゅくだい)をするの忘(わす)れちゃった。 (슈쿠다이오 스루노 와스레찻따.): 숙제하는 것을 잊어버렸어. (실수/유감)
- 財布(さいふ)をなくしちゃった。 (사이후오 나쿠시찻따.): 지갑을 잃어버렸어. (곤란/유감)
⭐️ 일상생활에서 자신의 실수나 불만을 표현할 때 아주 유용하게 쓰입니다.
6. 응용 대화문 (여행 경비를 정산하는 상황)
방금 배운 단어와 표현을 활용하여 친구와 여행 경비를 계산하는 상황을 연습해봅시다.
| 인물 | 일본어 대화문 | 한글 해석 |
|---|---|---|
| A | 精算(せいさん)するぞ!合計(ごうけい)は 5万(まん)だ。 | 정산하자! 합계는 5만 엔이야. |
| B | わかった。俺(おれ)の分(ぶん)引(ひ)いて、残(のこ)りはいくら? | 알았어. 내 몫 제하고, 남은 건 얼마야? |
| A | お前(まえ)の分(ぶん)引(ひ)いたら、残りは 3万(まん)だよ。 | 네 몫 제하면, 남은 건 3만 엔이야. |
| B | あ、残りが 3万になっちゃった...。 | 아, 남은 게 3만 엔이 돼버렸네... |
만화 속 덴지의 처절한 현실이 담긴 회화였지만, 금액 표현과 실용적인 구어체를 많이 배울 수 있었습니다. 다음 포스팅에서도 재미있고 실감 나는 일본어 회화로 찾아뵙겠습니다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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